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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하룻밤 8만원' 베를린 北대사관에 금발 손님이
독일 주재 북한대사관은 대사관 건물 일부를 호스텔로 쓰고 있었다. 독일 베를린에선 분단된 남북한의 현실이 생생하게 다가왔다. 통일의 현장인 브란덴부르크 문 앞은 ‘유로 2012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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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일날 암매장 당한 女 한 풀었다, 전세계 공개된 그놈 얼굴
2018년 뉴질랜드를 여행 중이던 그레이스 밀레인(당시 22세)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제시 캠슨(28)의 페이스북 사진. [페이스북] 2018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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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명 죽인 '비키니 연쇄살인마'... 풀려나자 "한 명도 안 죽였다"
프랑스의 악명높은 연쇄살인범이 감옥에서 풀려난 후 “단 한 명도 죽인 적이 없다”라고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. 영국 대중지 미러의 6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국적의 78세 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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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용인 살인사건' 10대가 봤다는 영화 '호스텔' 내용이…
[영화 `호스텔` 스틸컷] ‘용인 살인사건’ 피의자 심모(19)군이 평소 잔인한 공포영화를 즐겨봤던 것으로 드러나 모방범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. 10일 긴급체포된 심군은 기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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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은 걸어다니는 현금 강도 표적
한국인 관광객이나 재외교민들이 현금을 많이 지니고 있다는 그릇된 인식이 해외에 퍼져 한국인들이 곧잘 소매치기.강도및 도둑의 표적이 되고 있다. 현대전자 연수단 모스크바 인질사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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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팅앱 틴더 ‘신원조회 기능’…범죄이력 숨긴 ‘놈’ 걸러낸다
미국 최대 데이팅 앱인 틴더가 데이트 상대의 범죄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유료 신원조회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. 코로나19 이후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남을 갖는 이들이 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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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한인민박집 된서리 맞아
영국 런던 여행 중 살해.실종된 여대생 사건을 계기로 유럽의 한국인 민박집들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. 두 사람이 묵었던 민박집 주인 金모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나타나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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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돌며 여행객 20여명 살해…'비키니 살인마' 석방, 왜
프랑스 연쇄살인범 샤를 소브라즈가 지난 2011년 5월 31일 카트만두에서 열린 심리를 마치고 카트만두 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는 모습. 로이터=연합뉴스 70~80년대 아시아에서